연극 '나의 PS파트너' 관람했습니다
연극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이번에 또 보러갔습니다. 이번에 관람한 연극은 '나의 PS파트너' 였는데요.
원래는 연극 '러브액츄얼리' 라는 연극을 관람할 예정이었는데 시즌이 끝나서 이 공연을 선택했습니다.
연극 '행복' 을 관람하고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은 뒤 잠시 쉬다가 공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쯤에서 잠시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나의 PS파트너' 는 JH 아트홀에서 이번달까지 공연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 가을 쯤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서 다시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입니다.
저희는 또 A 열을 받았는데요. 응모권과 할인권을 또 주셨네요. 이번에는 앞자리 인 것이 조금 걱정됐습니다.
입장하고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남자배우 분 되게 잘생기셨더라구요. 입장할 때도 티켓확인 도와주신 것 같았습니다.
만 18세 이하 관람불가인 공연이라 긴장도 되게 많이 하고 본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 보다는 수위가 쎄지 않았습니다.
웃기는 장면도 많고 민망할 장면도 민망하지 않고 되게 재밌게 풀어나가서 웃기고 재밌게 잘 관람한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니까 친구도 많이 웃으면서 보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커플끼리는 꼭 한번 봐도 좋은 연극으로 추천합니다.
[ 연극 / 나의 PS파트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