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링/맛집후기
피자스쿨 '깐쇼새우피자'
터윤
2017. 2. 24. 20:25
친구랑 영화관람을 마치고 동네에 와서 피자스쿨에서 깐쇼새우피자를 먹었습니다. 피자스쿨은 벌써 약 한달 만에 오는 것 같아요.
원래는 맛닭꼬에 가려고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어제 치킨을 먹기도 했고 친구도 맛닭꼬보다는 피자스쿨이 조금 더 땡겼나봅니다.
지난번에 친구가 사줘서 맛있게 먹었던 깐쇼새우피자로 초이스했구요. 음료는 고민하다가 콜라 작은 사이즈로 제가 지불했네요.
그래도 친구가 영화비를 지불해주어서 좋았어요. 저나 친구나 이번달에도 돈이 쫙쫙 빠지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온 것 같습니다.
천천히 먹다가 옆팀에 커플이 와서 신속히 먹고 나왔어요. 친구도 급하게 저녁 약속이 잡혀서 신속히 먹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 피자스쿨 / 깐쇼새우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