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링/맛집후기

피자스쿨 '포테이토피자'

터윤 2017. 3. 9. 20:08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피자스쿨 갔다가 설빙가는 쪽으로 결정하고 피자스쿨에서 포테이토피자를 먹었습니다.

 

 

금액을 지불하자마자 지갑에서 지폐가 금방 없어진 것 같아서 마음이 아렸습니다. 친구도 슬프다고 하더라구요.

 

 

약 2주 전에 피자스쿨에 왔을 때도 제가 결제했었는데 이번에도 피자랑 음료까지 모두 제가 결제하고 말았네요.

 

 

친구도 설빙까지 가기에는 미안했는지 설빙에 가는대신 동네에 있는 저렴한 가격에 PC 방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점심을 부족하게 먹고와서 피자는 정말 꿀맛으로 먹었습니다. 내일은 돈을 조금 더 적게 가지고 가야할 것 같아요.

 

 

 

 

 

 

 

 

 

 

 

 

 

 

 

 

 

 

 

 

 

 

 

 

 

 

 

 

 

 

 

 

 

 

 

 

 

 

 

 

 

 

 

 

 

 

 

 

[ 피자스쿨 / 포테이토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