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떡볶이를 사주고나서 할 게 없어지는 바람에 피자 언급이 되서 피자스쿨에 가서 포테이토 피자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더 저렴한 피자를 먹으려고 했지만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조금 더 고급스러운 포테이토 피자로 초이스했지요.
제가 지불하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피자를 먹어서 기분좋게 먹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시 또 치킨을 먹을 것 같네요.
[ 피자스쿨 / 포테이토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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