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맛닭꼬 갈 돈 되냐고 물어보길래 할 것도 없었고 다행히 어제 현금 정산이 조금 된 덕분에 갈 수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에도 없었고 친구도 돈 쓰게 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할 게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매장이 더 일찍 오픈해서 좋았습니다. 알바 분이 과자만 갖다주셔서 점장님이 앞접시와 기본세팅을 해주시더라구요.
이번에는 오리지날 로스트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로스트 치킨이 제일 저렴했기때문에 그 맛도 살짝 궁금했습니다.
주문한 오리지날 로스트 치킨입니다. 양념이 약간 달라지긴 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더 맛있더라구요.
소스도 제가 선호하는 오감자 소스였습니다. 친구도 되게 배부르게 먹었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제 KFC 에서 음료만 마시면서 있었는데 오늘 그 한을 풀고 온 것 같네요.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맛닭꼬 / 오리지날 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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