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른 아침부터 불러서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설빙에서 치즈설빙을 먹었습니다.
어제 다른 약속이 잡혀서 못 만났는데 자금이 조금 생겼다고해서 친구가 지불했습니다.
오픈 준비시간에 맞춰가게 되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주문을 했습니다. 오픈이 꽤 늦네요.
주문한 치즈설빙 입니다. 원래는 생딸기설빙을 고민했었는데 그냥 치즈설빙으로 결정했습니다.
달달한 치즈덩어리와 위에 올라가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사라진 입맛도 다시 찾게 만들어요.
친구 덕분에 당 보충도 하고 정말 맛있게 먹고 온 것 같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더 자주 와야겠어요.
[ 설빙 / 치즈설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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