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링

후식으로 베스킨라빈스에서 하프갤론 사이즈를 먹었습니다. 원래 후식은 제가 간단하게 사주려고 했으나

친구가 어차피 먹는거 그냥 크게 먹어버리자고 생각을 했는지 하프갤론으로 주문하더라구요. 쩔었습니다.

하프갤론 사이즈는 거의 먹은 역사가 없었는데 이번에 친구랑 먹게 되었네요. 친구한테 너무 고마웠습니다.

맛도 6가지 맛 정도를 선택할 수 있었고 결정권은 모두 친구에게 주었는데 다 맛있는 거로 골랐더라구요.

오늘 정말 순살치킨풀팩에 하프갤론까지 박터지게 먹은 것 같습니다. 저녁 굶어도 될 정도로 잘 먹고 왔어요.

[ 베스킨라빈스 / 하프갤론 ]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할게 없어져서 친구가 큰 마음을 먹고 롯데리아에서 순살치킨풀팩을 사주었습니다.

마침 시간도 슬슬 출출해지는 참이었고 먹는거라면 반대와 거절이 없었기때문에 흔쾌히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문한 순살치킨풀팩 입니다. 벌써 양부터 퀄리티가 남다르네요. 사진만 봐도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또 먹고싶어질 정도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풀팩이라 소스와 음료도 같이 구성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일과 취미생활에 치여서 요즘 대충먹고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치킨을 먹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 롯데리아 / 순살치킨풀팩 ]

친구랑 만나서 할게 없을 것 같아서 친구가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 세트를 사주었습니다.

원래는 만나서 노래방을 갈까 했었는데 너무 자주 가서 고민하던 차에 친구가 시원하게 쐈네요.

주문한 새우버거 세트 입니다. 감자튀김도 방금 나온거라 따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도 굉장히 고민하면서 사준거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맛있었습니다.

[ 롯데리아 / 새우버거 세트 ]

친구가 연극 관람을 시켜준다고 해서 만났는데 미리 만나서 할 게 없어서 있을 곳을 겨우겨우 찾다가 설빙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그린티초코설빙을 주문했는데요. 저나 친구나 녹차 메뉴를 즐기지는 않았지만 한번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주문한 그린티초코설빙 입니다. 녹색의 비주얼이라 비주얼로 평하기는 애매했는데 먹어보니까 평이 필요없었습니다.

녹차 맛이 생각보다 진하지 않아서 녹차를 그리 즐기지 않는 저랑 친구도 가볍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용완료한 기프티콘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코드는 가려놨어요. 오늘도 맛있게 먹은 것 같네요.

금일로서 소장하고 있던 설빙 모바일 쿠폰을 모두 사용했는데 앞으로 기회가 되면 또 구매해야겠습니다.

[ 설빙 / 그린티초코설빙 ]

오늘은 신사역 근처에 들릴 곳이 있어서 일 보기전에 시간이 잠시 남아서 이디야커피에서 카푸치노를 마셨습니다.

이디야커피에서 카푸치노는 처음 접한 메뉴였는데 역시 카푸치노라서 쓴 맛이 생각보다 오래 맴돌았던 것 같아요.

계피가루도 선택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계피가루를 그리 선호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매장 홀이 넓지 않아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신사역 주변을 둘러보면서 작게나마 여유를 즐기고 온 것 같습니다.

사용완료한 기프티콘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코드는 가려놨어요. 이제부터는 아이스 음료를 마셔야겠습니다.

[ 이디야커피 / 카푸치노 ]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게되어서 근처에서 대화를 조금 하다가 할게 없어져서 설빙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마침 잔여된 모바일 쿠폰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놀던 곳에서 거리는 조금 있었지만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이번에도 시즌메뉴인 딸기티라미수 설빙을 주문했습니다. 설빙 메뉴 중에서 가격대가 꽤 있는 메뉴였습니다.

주문한 딸기티라미수설빙 입니다. 정말 비주얼의 끝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더라구요.

딸기 위에 올라가있는 티라미수도 제가 자주 접하지 않았기때문에 매우 신기했습니다.

딸기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었고 티라미수는 느끼한듯 하면서 맛있었습니다.

홍보 종이에 나와있는 청포도 설빙도 맛있어보이는데 시즌 지나기 전에 먹어봐야겠습니다.

사용완료한 기프티콘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코드는 가려놨어요.

다음에는 녹차메뉴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 설빙 / 딸기티라미수설빙 ]

친구랑 저녁 선약이 있어서 만나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이디야커피에서 카페모카를 마셨습니다.

이디야커피에 카페모카는 달달한 맛이 조금 더 더해져서 먹기 편하고 좋은 것 같네요.

이제 추운 날씨도 많이 풀려서 따뜻한 음료는 거의 못 마실 것 같더라구요.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사용완료한 기프티콘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코드는 가려놨어요. 홀에서 시간 잘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 이디야커피 / 카페모카 ]

친구랑 오락실에 갔다가 출출해져서 롯데리아에서 간단하게 쉑쉑치킨을 먹었습니다.

친구랑 저랑 같이 지불했네요. 주문 즉시 제조하는 것이라 시간이 조금 소요됐습니다.

콜라만 주문했으면 딱 콜팝 느낌이 났을 것 같아요. 참 가루 토핑은 치즈맛으로 초이스했습니다.

두 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콜팝 먹는 것 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 롯데리아 / 쉑쉑치킨 ]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피자스쿨 갔다가 설빙가는 쪽으로 결정하고 피자스쿨에서 포테이토피자를 먹었습니다.

금액을 지불하자마자 지갑에서 지폐가 금방 없어진 것 같아서 마음이 아렸습니다. 친구도 슬프다고 하더라구요.

약 2주 전에 피자스쿨에 왔을 때도 제가 결제했었는데 이번에도 피자랑 음료까지 모두 제가 결제하고 말았네요.

친구도 설빙까지 가기에는 미안했는지 설빙에 가는대신 동네에 있는 저렴한 가격에 PC 방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점심을 부족하게 먹고와서 피자는 정말 꿀맛으로 먹었습니다. 내일은 돈을 조금 더 적게 가지고 가야할 것 같아요.

[ 피자스쿨 / 포테이토피자 ]

친구랑 영화관람을 마치고 동네에 와서 피자스쿨에서 깐쇼새우피자를 먹었습니다. 피자스쿨은 벌써 약 한달 만에 오는 것 같아요.

원래는 맛닭꼬에 가려고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어제 치킨을 먹기도 했고 친구도 맛닭꼬보다는 피자스쿨이 조금 더 땡겼나봅니다.

지난번에 친구가 사줘서 맛있게 먹었던 깐쇼새우피자로 초이스했구요. 음료는 고민하다가 콜라 작은 사이즈로 제가 지불했네요.

그래도 친구가 영화비를 지불해주어서 좋았어요. 저나 친구나 이번달에도 돈이 쫙쫙 빠지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온 것 같습니다.

천천히 먹다가 옆팀에 커플이 와서 신속히 먹고 나왔어요. 친구도 급하게 저녁 약속이 잡혀서 신속히 먹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 피자스쿨 / 깐쇼새우피자 ]

친구랑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나서 이번까지만 설빙갔다가 맛닭꼬가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설빙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신메뉴를 초이스했는데요. 오레오초코몬스터 설빙입니다. 신메뉴라서 따로 쿠폰 결제없이 현금으로 결제했어요.

며칠 전에 SNS 를 통해서 알게 된 설빙 신메뉴였는데요. 어제 기회가 되면 먹어보자고 했었는데 오늘 바로 먹게 되었네요.

주문한 오레오초코몬스터 설빙 입니다. 메뉴 이름처럼 되게 거창하네요. 일단 제일 먼저 오레오가 엄청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위에 올라간 생크림도 초코브라우니설빙 보다 많았던 것 같구요. 그 밑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카스테라 빵이 숨어있습니다.

정말 비주얼 깡패에 맛도 깡패네요. 먹으면서 정말 이 가격 값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 정도로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15분만에 완벽하게 클리어했습니다.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나서 후식으로 먹은 빙수인데 빙수가 더 배부른 것 같더라구요.

이 메뉴는 새학기 한정메뉴라고 하니까 빨리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청포도 빙수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설빙 /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 ]

친구랑 아침부터 예정되어있던 일을 마치고 사가정역 근처에 있는 KFC 에서 하프&하프 버켓을 먹었습니다.

원래는 더블순살팩을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양이 조금 더 많은 하프&하프 버켓으로 초이스하게 되었네요.

음료는 친구가 지불했구요.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친구는 갓 튀긴 것이 아니라 아쉬웠다고 하네요.

저는 오랜만에 치킨을 먹어서 그런지 그럭저럭 나름대로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온 것 같아요.

[ KFC / 하프&하프 버켓 ]

설빙 쿠폰 사용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생각정리도 할겸 설빙에서 치즈인절미토스트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압구정점으로 갔어요.

원래는 작년 12월에 압구정에서 영화제 보러갈때 먹으려고 구입해둔 쿠폰이었는데 일이 생겨서 못 갔었는데 오늘에서야 먹었네요.

주문한 치즈인절미토스트 입니다. 오랜만에 치즈인절미토스트 메뉴를 먹으니까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설빙 압구정점은 지난 여름이후로 올 일이 없어서 안 왔었는데 분위기가 항상 멋있고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언제 오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올 때는 노트북을 들고서 와야겠어요.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사용완료한 기프티콘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코드는 가려놨어요. 토스트가 생각날 때 가끔씩 와야겠습니다.

[ 설빙 / 치즈인절미토스트 ]

친구가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후식으로 설빙 갈 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어쩔 수 없이 쿠폰을 구매해버리고 말았네요.

오늘은 친구가 많이 지불했으니까 저도 후식은 늘 하던대로 쿠폰을 결제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줄여야할텐데 말이죠.

주문한 초코브라우니설빙 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설빙초콜릿팻말을 선뜻 저에게 주더라구요. 엄청 맛있었습니다.

초코가루도 평소보다는 더 많이 뿌려져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같이 게임하면서 맛있게 먹고 온 것 같습니다.

사용완료한 기프티콘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코드는 가려놨어요. 지난 글은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정말로 쿠폰 결제와 사용을 줄여가야겠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다시 일도 잡아놔야겠네요.

[ 설빙 / 초코브라우니설빙 ]

친구가 게임 이벤트를 통해 받은 캐쉬랑 문화상품권 금액이 조금 더 생겨서 롯데리아에서 핫프렌즈팩을 먹었습니다.

지난번에 먹으려다가 못 먹은 것에 대한 한을 풀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점심을 조금만 먹고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팩이여서 그런지 다른 메뉴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나왔습니다.

구성은 핫크리스피버거, 불고기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음료 두 잔이 기본 구성으로 나옵니다.

양념감자는 친구가 치즈는 느끼하다며 칠리를 주문했는데 매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맵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핫크리스피버거를 먹고 저는 불고기버거를 먹었어요. 양념감자와 치즈스틱은 같이 먹었구요.

오늘도 친구 덕분에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친구도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 롯데리아 / 핫프렌즈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