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발칙한 로맨스' 관람했습니다

 

 

 

 

 

 

 

 

 

 

 

오랜만에 연극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여름이 다 지나가기전에 연극 한 편이라도 보자고 친구에게 졸라서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8월 말까지 하는 '오싹한 연애' 를 볼까 했었는데 친구가 도저히 볼 자신이 없다 그래서 보게 된 연극이 '발칙한 로맨스' 입니다.

 

 

 

 

 

 

 

 

 

 

 

 

 

무대 배경은 집처럼 보이는 호텔방입니다. 거의 모든 내용이 저 무대 배경 하나로 전개됩니다. 내용은 말하면 재미없으니 비밀로 해두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살짝넣은 유머도 웃겼고 배우 분들도 어색함 없이 재밌게 잘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관람했던 캐스팅입니다. 배우분들 4명 모두 재밌었어요. 스토리도 스토리였지만 배우분들 덕분에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 는 대학로 르메이에르씨어터에서 공연중입니다. 오랜만에 관람한 연극인데 재밌게 봐서 더 좋았습니다.

 

 

 

 

 

 

 

 

 

 

 

 

 

 

 

 

 

 

 

 

 

 

 

 

 

 

 

 

 

 

 

 

 

 

 

 

[ 연극 / 발칙한 로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