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링/공연후기'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9.03.10 연극 '달콤한 의뢰인' 관람했습니다
  2. 2017.10.15 연극 '찌질하지만 로맨틱하게' 관람했습니다
  3. 2017.07.06 연극 '트러블메이트' 관람했습니다
  4. 2017.05.25 연극 '프리즌' 관람했습니다
  5. 2017.04.20 연극 '한뼘사이' 관람했습니다
  6. 2017.04.18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 관람했습니다
  7. 2017.04.16 연극 '코미디의 왕' 관람했습니다
  8. 2017.02.03 연극 '셜록홈즈' 관람했습니다
  9. 2017.02.03 연극 '행오버' 관람했습니다
  10. 2017.01.20 연극 'S다이어리' 관람했습니다
  11. 2016.10.10 연극 '극적인하룻밤' 관람했습니다
  12. 2016.09.03 뮤지컬 '내 남자친구에게' 관람했습니다
  13. 2016.08.27 연극 '나의 PS파트너' 관람했습니다
  14. 2016.08.27 연극 '행복' 관람했습니다
  15. 2016.08.21 연극 '그녀를 믿지마세요' 관람했습니다

연극 '달콤한 의뢰인'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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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연극을 보여준다고해서 오랜만에 다시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꽤 오랜만인데 대학로에 분위기는 늘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관람한 연극은 바로 '달콤한 의뢰인' 인데요. 저희는 대학로에 미리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바로 티켓수령을 했어요.

 

 

이쯤에서 홍보를 잠시 해보자면 연극 달콤한 의뢰인은 현재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공연중에 있습니다.

 

 

 

 

 

 

 

 

 

 

 

 

 

 

 

 

 

 

 

 

 

 

 

 

 

 

티켓을 앞에 두고 찍었어야했는데 바쁘게 찍다보니 지나가다 받은 미어캣파크 광고지가 앞면으로 찍혀버렸네요.

 

 

좌석은 B13-B14 번 이었어요. 티켓부스 오픈하자마자 바로 수령한 티켓이라 좌석 하나는 정말 좋을듯한 느낌이죠?

 

 

 

 

 

 

 

 

 

 

 

 

 

 

 

 

 

 

 

 

 

 

 

 

 

 

 

입장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점심은 먹었고 코인노래방 몇곡 땡겨주고 다시 공연장에 도착하니 슬슬 입장 시작하더라구요.

 

 

입장하실때 좌석번호가 열이 아니라 구역으로 적혀있어요. 처음에 B열인줄 알고 있다가 뒤에도 B열이라 되게 당황했었네요.

 

 

공연장이 생각보다 넓어요. 덕분에 무대도 넓었고 관람하기에도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무대에 나무는 초반에 많이 언급됩니다.

 

 

 

 

 

 

 

 

 

 

 

 

 

 

 

 

 

 

 

 

 

 

 

 

 

간단한 후기를 적자면 사실 제목만 듣고 늘 보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겠구나 했는데 스토리가 있는 공연이었어요.

 

 

스토리만 있는 것이 아닌 웃음도 정말 보장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무리수도 아주 약간 있긴했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또한 공연 말미에는 감동까지 더해져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네 배우님 모두 합이 잘 맞춰진 결과인 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관람한 연극이었는데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 연극 / 달콤한 의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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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찌질하지만 로맨틱하게'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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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수료를 마친 기념으로 친구가 연극을 보여주겠다고해서 오랜만에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연극은 지난 여름에 트러블 메이트를 관람하고 3개월만에 와보네요.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친구랑 일찍 만나게 되어서 대학로에서 돌아다니다가 시간 맞춰 티켓부스로 갔습니다.

 

 

공연장 장소가 낯이 익다 했는데 단막극장에 공연을 관람하러 온 적이 있더라구요.

 

 

지난 4월에 관람했던 연극 '코미디의 왕' 이후로 오랜만에 단막극장에 와 보네요.

 

 

티켓부스 오픈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대기중인 관객이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

 

 

 

 

 

 

 

 

 

 

 

 

 

 

 

 

 

 

 

 

 

 

 

 

 

 

 

 

 

 

 

좌석은 22번, 23번을 배부받았네요. 얼핏보면 뒷줄 같아보이지만 앞에서 두번째줄이었습니다.

 

 

계속 앞 줄에만 앉다가 두번째줄에 앉아보네요. 앞 줄 보다는 두번째 줄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입장하고나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어떤 집 같은 풍경이죠. 거의 90 퍼센트는 장소 변경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후기를 써보자면 우선 정말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배우 분들도 무지 재밌었어요.

 

 

살짝 아쉬움이 남는게 있다면 없어도 될만한 장면들이 중간중간 존재하고 장점이자 단점으로는 공연

 

 

러닝타임이 70분으로 다른 공연보다 약간은 짧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후반에 크게 울컥하는 부분도

 

 

있었고 친구도 재밌게 본 것 같더라구요. 저 또한 집에 도착하고나서도 계속 생각나는 공연이었습니다.

 

 

또한 극 중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곡이 올드 팝 'Good Bye' 인데 당분간 이 곡을 많이 들을 것 같아요.

 

 

나름 재밌게 관람하고 온 것 같아요. 친구와 힐링도 하고 공연도 보고 즐거웠던 주말을 보낸 것 같습니다.

 

 

 

 

 

 

 

 

 

 

 

 

 

 

 

 

 

 

 

 

 

 

 

 

 

 

 

 

 

 

 

 

 

 

 

 

 

 

 

 

 

 

 

 

 

[ 연극 / 찌질하지만 로맨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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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트러블메이트'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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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연극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시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이번에 관람한 공연은 연극 '트러블메이트' 인데요.

 

 

제목만 들으면 트러블메이커도 떠오르고 어떤 주제인지 예상이 가지 않는 제목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궁금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일주일 전에 관람했지만 포스팅을 이제서야 남기게 되었네요. 할 일이 많아 당일 포스팅을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녁 공연이라 친구랑 낮에는 영화를 관람하고 저녁에는 연극을 관람하는 쪽으로 결정이 나서 늦게 대학로에 도착했습니다.

 

 

티켓배부가 공연 1시간 전일줄 알았는데 이 공연같은 경우는 30분 전 부터 티켓배부가 시작되더라구요. 미리 왔다가 기다렸네요.

 

 

 

 

 

 

 

 

 

 

 

 

 

 

 

 

 

 

 

 

 

 

 

 

 

 

 

 

 

 

배부받은 티켓입니다. 역시 앞열 가운데 좌석으로 배부되었네요. 공연시작까지는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이 쯤에서 잠시 공연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트러블메이트는 현재 대학로 위로홀에서 공연중에 있습니다.

 

 

 

 

 

 

 

 

 

 

 

 

 

 

 

 

 

 

 

 

 

 

 

 

 

 

 

 

입장하고나서 공연장 내부인데요. 무언가 집안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인 무대같아보이네요.

 

 

간단하게 후기를 써보자면 조금 과장되긴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보는 것 같았어요.

 

 

친구간에 우정과 사랑에 대한 고민과 갈등을 공연에 잘 녹아들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비슷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예전 생각도 많이 나면서 보는동안 감정이 복잡미묘해지더라구요. 

 

 

특히 중간중간에 관객들에게 독백처럼 던지는 대사들은 저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거려졌습니다.

 

 

이번 공연도 재밌게 관람하고 온 것 같아요. 조만간 다른 연극 관람할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연극 / 트러블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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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프리즌'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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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예전에 공연 이벤트로 참여해서 받은 연극 초대권이 있어서 오늘로 날짜를 잡고 보고왔습니다.

 

 

이번에 관람한 공연은 연극 프리즌 이었는데요. 컬투 정찬우 님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고 합니다.

 

 

밤 8시 공연이라 친구랑 오후까지 동네에서 피시방가서 조금 놀다가 6시 정도에 출발했습니다.

 

 

이쯤에서 잠시 공연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프리즌' 은 대학로 이수스타홀에서 공연중에 있습니다.

 

 

 

 

 

 

 

 

 

 

 

 

 

 

 

 

 

 

 

 

 

 

 

 

 

 

 

 

 

티켓부스는 공연 1시간전 오픈되니까 참고하세요. 저희는 미리 가있어서 가열 5번과 6번을 배부받았습니다.

 

 

가열이니까 맨 앞열일 것 으로 예상하고 친구랑 베스킨라빈스에서 시간을 조금 더 때우다가 입장했습니다.

 

 

 

 

 

 

 

 

 

 

 

 

 

 

 

 

 

 

 

 

 

 

 

 

 

 

 

 

 

공연 시작 전 찍은 공연장 사진 입니다. 배경은 감옥 안을 배경으로 잡았는데 뒤에는 많이 바뀌더라구요.

 

 

후기를 간단하게 써보자면 우선 정말 최근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이 공연을 보면서 모두 날라갔습니다.

 

 

그만큼 많이 웃었고 배우 분들이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씬들이 많아서 그것조차도 어색하지않고 재밌었구요.

 

 

역시 믿고 보는 정찬우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배우 분들도 너무 재밌어요.

 

 

공연 중간중간에 뮤지컬적인 요소도 많이 들어있어요. 제가 거의 다 아는 곡들이여서 더욱 즐기면서 봤습니다.

 

 

어떨결에 저도 공연 중간에 배우 분들에게 떠밀려서 무대에 서보기도 하고 그래서 공연 초대권도 또 받았네요.

 

 

밤 공연이라 피곤함은 조금 있었지만 그 피곤함 조차도 공연장을 나오면서 날아갈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 연극 / 프리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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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한뼘사이'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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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구가 연극을 보여준다고 해서 이틀만에 다시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이틀 간격으로 봐서 아주 좋았네요.

 

 

대학로 거리가 이전보다 많이 익숙해졌고 이제는 동네보다도 편한 것 같아요. 그 정도로 대학로에 자주 왔나봅니다.

 

 

이번에 관람한 공연은 연극 한뼘사이 입니다. 너와 나 사이 부제가 있구요. 제목부터 로코장르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이쯤에서 잠시 공연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한뼘사이는 대학로 서연아트홀에서 공연중에 있습니다. 3월부터 시작했네요.

 

 

 

 

 

 

 

 

 

 

 

 

 

 

 

 

 

 

 

 

 

 

 

 

 

 

 

 

 

공연 티켓입니다. 티켓 디자인은 매우 이뻤는데 예산이 적었던 탓인지 절취선도 없고 2명이었는데 1장만 주네요.

 

 

보통 공연 티켓은 1인 1매 소지해야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티켓 예산이 적게 나왔나봅니다.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후 8시 공연이여서 친구랑 저녁 쯤 만나서 티켓을 받고 대학로 거리 조금 둘러보다가 시간 맞춰서 입장했습니다.

 

 

 

 

 

 

 

 

 

 

 

 

 

 

 

 

 

 

 

 

 

 

 

 

 

 

 

 

 

 

 

입장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몰랐던 곡들도 나와서 친구랑 같이 서치해서 나오는 곡들을 다 찾아봤어요.

 

 

의자가 보통 공연장보다는 굉장히 편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공연임에도 관객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후기를 간단하게 써보자면 우선은 정말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제목답게 한뼘사이에서 넘어올듯 말듯한 느낌이었구요.

 

 

배우 분들도 다 재밌으셨고 직업적인 연기를 하셔야했을텐데 전혀 어색하지않고 정말 해당 직업을 가진 사람 같았어요.

 

 

사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아주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많이 웃었고 잘 봤던 것 같습니다.

 

 

친구도 공연장을 나오면서 드라마 한 편을 보고 나온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의 표현이 정말로 알맞은 표현이었네요.

 

 

친구 덕분에 오늘 공연까지 1주동안 3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오늘 공연을 포함해서 정말 다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 연극 / 한뼘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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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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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친구가 연극을 보여준다고 해서 이틀만에 다시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이번에 관람한 연극은 연애하기 좋은 날 이라는 공연인데요. 제목만 들어도 로코로코한 장르같네요.

 

 

오전부터 비가 와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오후되니까 그치더라구요. 공연도 저녁시간대라 다행이었죠.

 

 

친구랑 일찍 만나서도 할 게 마땅치 않을 것 같아서 티켓 배부 시간에 맞춰서 만나서 대학로로 왔습니다.

 

 

잠시 공연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 은 대학로 아트홀 1관에서 공연중에 있습니다.

 

 

대학로 아트홀이 은근 찾기 어려웠는데 지난번 사춘기 메들리 관람했던 공연장이더라구요.

 

 

다시 와보니까 새롭기도 했고 처음에는 지도를 보면서도 헷갈렸던 길을 한번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B열 5번과 6번으로 배부받았네요. 같은 기획사에서 공연하고있는 공연할인권도 많이 주셨습니다.

 

 

연극 흉터는 친구가 계속 볼지말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아직까지는 자신이 없어서 보류중입니다.

 

 

 

 

 

 

 

 

 

 

 

 

 

 

 

 

 

 

 

 

 

 

 

 

 

 

 

 

 

입장은 공연시작 10분 전부터 가능하구요. 빨리 도착한 편이라 입구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입장했습니다.

 

 

후기를 간단히 써보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거의 쉬지않고 엄청나게 웃으면서 관람했던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전형적인 로코장르라서 더욱 좋았구요. 로코장르인 만큼 연인들끼리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 분들도 너무 재밌었구요. 특히나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러브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

 

 

시간이 어떻게 갔나 싶을 정도로 정말 너무 재밌게 관람했고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싶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로코장르의 공연을 관람한지 오래되서 감성이 가물가물했었는데 이 공연이 그 감성을 다시 깨워준 것 같습니다.

 

 

친구도 많이 웃고 재밌게 관람한 것 같았습니다. 이런 공연을 보여준 친구한테도 오늘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 연극 / 연애하기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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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코미디의 왕'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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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연극 관람을 시켜준다고 해서 오랜만에 (?) 대학로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대학로에 일찍 도착해서 돌아다니다가 매표소 오픈 시간에 맞춰 티켓부스로 갔습니다.

 

 

찾는데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외관이 생각보다 낡아서 공연장의 상태를 걱정했었습니다.

 

 

조금 좁긴 했지만 다행히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보통 공연장과 비슷했습니다.

 

 

잠시 공연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코미디의 왕은 대학로 단막극장에서 공연하고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서울 뿐만 아니라 대구 등 지방에서도 공연중에 있으니 공연관람 시 참고해주세요.

 

 

 

 

 

 

 

 

 

 

 

 

 

 

 

 

 

 

 

 

 

사실 이 공연은 스토리를 나눠서 공연을 하더라구요. 아내-남편, 어머니-아들, 아버지-딸

 

 

이렇게 총 세 가지 파트로 공연하고있고 파트에 따라서 스토리가 약간씩 변경되나봅니다.

 

 

저희가 관람한 파트는 아내-남편 파트였습니다. 왠지 모르게 아내-남편 파트가 땡기더라구요.

 

 

 

 

 

 

 

 

 

 

 

 

 

 

 

 

 

 

 

 

 

 

 

 

좌석은 10번과 11번을 받았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맨 앞줄인줄 몰랐습니다. 잠시 시간을 더 때우다가 입장했습니다.

 

 

 

 

 

 

 

 

 

 

 

 

 

 

 

 

 

 

 

 

 

 

 

 

 

 

입장 후 찍은 사진 입니다. 입장하면 배우 분들이 커피도 주시면서 관객을 따뜻하게 맞아주십니다.

 

 

저는 더치커피를 즐기지않아서 패스했습니다. 커피 PR 도 많이 하셨는데 집에 오면서 잊어버렸네요.

 

 

간단하게 후기를 작성해보자면 배우 분들이 거의 맨발로 연기하시더라구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공연은 오픈 마인드가 되어있지 않다면 즐기는데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도 초반까지는 오픈마인드가 아니였어요. 중간중간 투척되는 아재개그에 정신이 어질어질 했습니다.

 

 

하지만 딱 초반까지였고 그 이후부터는 배우 분들 감정에 집중하니까 개그조차도 대사로 들렸습니다.

 

 

공연이 주는 메세지도 있고 여운이 남는 엔딩으로 끝나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면서 본 것 같아요.

 

 

연극 흉터와 두 공연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코미디의 왕을 선택한 것인데 후회없게 잘 관람한 것 같습니다.

 

 

 

 

 

 

 

 

 

 

 

 

 

 

 

 

 

 

 

 

 

 

 

 

 

 

 

 

 

 

 

 

 

 

 

 

 

 

 

 

 

 

 

 

 

 

 

 

 

 

 

[ 연극 / 코미디의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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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셜록홈즈'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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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오늘 두 탕을 뛰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관람한 연극은 셜록홈즈 공연이구요.

 

 

바로 전에 관람했던 연극 행오버와 같은 기획사에서 공연하는 공연인 것 같더라구요. 이번 장르도 추리였습니다.

 

 

행오버를 보고 공연장을 나와서 바로 티켓을 배부받으러 갔습니다. 시간도 거의 안 기다리고 맞게 온 것 같아요.

 

 

 

 

 

 

 

 

 

 

 

 

 

 

 

 

 

 

 

 

 

 

 

 

 

 

이번에도 앞열인 A열을 배부받았네요. 역시 공연은 앞에서 보는 것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았습니다.

 

 

입장 전까지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편의점에 있으니 시간은 금방 가네요.

 

 

이쯤에서 잠시 공연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셜록홈즈는 현재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공연중에 있습니다.

 

 

 

 

 

 

 

 

 

 

 

 

 

 

 

 

 

 

 

 

 

 

 

 

 

 

 

 

 

 

입장하고 찍은 공연장 입니다. 공연 중간중간에 뒷면에 스크린으로 나오는 부분은 멋있었던 것 같아요.

 

 

간단한 후기를 써보자면 셜록홈즈도 행오버 못지않게 재밌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두편 다 재밌었네요.

 

 

바로 전에 행오버를 관람하고와서 반전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예상한 반전과는 또 달랐어요.

 

 

배우 분들도 커튼콜 타임 때 너무 귀여우셨어요. 추리는 정말 반전을 보는 재미로 보는 것 같습니다.

 

 

추리 연극으로 두탕 뛰었는데 너무 재밌었고 신선한 반전을 느끼고와서 좋았습니다. 또 봐야겠어요.

 

 

 

 

 

 

 

 

 

 

 

 

 

 

 

 

 

 

 

 

 

 

 

 

 

 

 

 

 

 

 

 

 

 

 

 

 

 

 

 

 

 

 

 

 

 

 

 

 

[ 연극 / 셜록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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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행오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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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약 2주만에 친구랑 다시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이번에 관람한 연극은 행오버 공연이구요.

 

 

추리 장르 공연은 처음 관람하는 것이라 기대도 되고 안 보던 장르를 보려니까 조금 떨리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어요.

 

 

그래도 친구랑 같이 봐서 떨림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행오버는 대학로 휴먼시어터에서 공연중 입니다.

 

 

 

 

 

 

 

 

 

 

 

 

 

 

 

 

 

 

 

 

 

 

 

 

 

 

 

 

대학로를 조금 둘러본 후 티켓부스에 갔습니다. R열을 배부받아서 뒷자리가 아닐까 고민했는데 맨 앞열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보는 장르에 앞자리에 잘 볼 수 있을지 갑자기 부담감이 커지더라구요. 티켓은 자체제작한 티켓이라 심플한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친구랑 대화 조금 하다가 입장시간에 맞춰서 입장했습니다. 앞이라 사진찍기에는 편하더라구요.

 

 

간단한 후기를 써보자면 추리 장르는 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그 걱정은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왜 이 연극을 놓치고 있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토리가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해서 은근히 소름돋기도 했네요.

 

 

배우 분들도 다 잘생기시고 이쁘셔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반전이 재밌어서 기회가 생기면 또 한번 관람하러 가고싶네요.

 

 

게임의 시작이라는 부제를 달았는데 나중에 2탄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조만간 연극이 문득 땡길 때 또 관람하러 와야겠습니다.

 

 

 

 

 

 

 

 

 

 

 

 

 

 

 

 

 

 

 

 

 

 

 

 

 

 

 

 

 

 

 

 

 

 

 

 

 

 

 

 

 

 

 

 

 

 

 

 

 

 

 

 

 

 

 

 

 

 

 

[ 연극 / 행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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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S다이어리'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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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극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연극을 관람하러 친구랑 대학로에 갔습니다. 연극 관람은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아요.

 

 

올해 들어서도 처음 보는 것이고 지난 가을 이후에는 제가 일이 많아서 못 다녔었는데 이번주에 다행히 시간이 났습니다.

 

 

이번에 당첨된 공연은 S다이어리 라는 공연인데요. 대학로 연극 중에서 로코장르로는 인지도가 꽤 높은 공연이었습니다.

 

 

연극 S다이어리는 현재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하고있습니다. 포스터가 은근히 자극적이긴 하지만 호기심이 생기네요.

 

 

 

 

 

 

 

 

 

 

 

 

 

 

 

 

 

 

 

 

 

 

 

 

 

 

 

 

 

 

 

공연 1시간 전에 티켓부스 오픈을 하는데 미리 도착하게 되어서 실내 로비에서 기다리다가 티켓을 받았습니다.

 

 

티켓 배부 전에 줄을 보니까 여자 분들도 은근히 많이 보시더라구요. 커플 분들도 많이 오셔서 마음이 아팠네요.

 

 

친구랑 왔으니 아픈 마음은 잠시 접어두기로 하고 그 전에 먼저 티켓을 배부받았습니다. B열 5번과 6번을 받았네요.

 

 

사이드는 아닐것같은 느낌이 딱 왔습니다. 친구가 B열을 보더니 비열하다고 하길래 웃었습니다. 그 개그는 신선했어요.

 

 

티켓과 함께 명언이 적혀있는 이벤트 종이를 주는데 해시태그 걸고 SNS 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네요.

 

 

 

 

 

 

 

 

 

 

 

 

 

 

 

 

 

 

 

 

 

 

 

 

 

 

 

 

 

 

 

 

 

 

공연 시작 15분 전부터 입장하실 수 있어요. 입장하고나서 공연장 안에 들어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앉자마자 가장 먼저 소파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입술 모양인 소파라 되게 특이했습니다.

 

 

 

 

 

 

 

 

 

 

 

 

 

 

 

 

 

 

 

 

 

 

 

 

 

 

 

 

 

 

 

 

 

 

 

공연은 매우 재밌게 관람한 것 같아요. 정말 보는 내내 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웃었습니다.

 

 

네 분의 배우 분들이 각각 다 매력있으셔서 캐릭터 소화하시는데도 어색하거나 헛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연극 관람하러 대학로에 갈 때 마다 S다이어리 포스터를 매번 봤었는데 오랜 기간동안 이 연극이 사랑받는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공연이 끝나고나면 한번 더 보고싶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가 생기면 이 연극을 1순위로 두고서 같이 봐야될 것 같습니다.

 

 

공연 시작 전에 연극 초대권 선물을 친구가 받아서 더욱 좋았구요. 너무 웃었고 매우만족한 공연이었습니다.

 

 

 

 

 

 

 

 

 

 

 

 

 

 

 

 

 

 

 

 

 

 

 

 

 

 

 

 

 

 

 

 

 

 

 

 

 

 

 

 

 

 

 

 

 

 

 

 

 

[ 연극 / S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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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극적인하룻밤'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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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공연을 보러간지 벌써 한달이 넘었더라구요. 날씨가 엄청 더울 때 갔었는데 어느덧 선선한 날씨가 되고있죠.

 

 

그동안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못 가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시간이 되서 마침 이벤트 당첨도 되서 바로 보러갔습니다.

 

 

이번에 당첨되서 관람한 연극은 '극적인 하룻밤' 입니다. 사실 일주일 전에도 당첨됐었는데 일이 밀려서 오늘 갔습니다.

 

 

연극 '극적인 하룻밤' 은 저한테는 의미가 조금 다른데요. 1년 전 강의시간 PPT 자료발표 시간에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던 작품인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오픈런으로 꾸준히 공연하고있는 것을 보니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 공연이여서 그런지 오픈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티켓부스에 대기하고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느낌상인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가장 먼저 티켓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초대권인데도 로맨틱석이라니 좋네요.

 

 

1열 7번과 8번을 받았는데 역시 사이드자리는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맨 앞줄은 뭔가 부담스럽네요.

 

 

 

 

 

 

 

 

 

 

 

 

 

 

 

 

 

 

 

 

 

 

 

 

 

 

 

 

티켓을 받고 45분 정도가 더 남아서 뭘할까 하다가 근처 KFC 에서 간단하게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20분 정도는 먹고 남은 시간은 대화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시간이 되게 빨리 가있더라구요.

 

 

이쯤에서 잠시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극적인 하룻밤' 은 대학로 바탕골소극장에서 공연하고있습니다.

 

 

 

 

 

 

 

 

 

 

 

 

 

 

 

 

 

 

 

 

 

 

 

 

 

 

입장하고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식장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아늑한 방을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후기를 간단히 남겨보자면 사실 저는 영화로 제작된 작품을 먼저 봐서 줄거리와 스토리는 어느정도 알고있었습니다.

 

 

초반 부분에는 영화랑 비슷하게 가는데 중반을 지나 후반부에는 영화와는 다른 스토리와 전개가 나오더라구요.

 

 

그 부분도 마음에 들었고 배우 두분이서만 극을 이끌어가기 쉽지않을텐데 어색함없이 잘 해내셔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몇번 보려고했다가 이제서야 보는데 왜 이제서야봤을까 라는 아쉬움의 탄식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보고싶네요. 포토타임까지 잘 찍고 공연장을 나왔습니다. 재밌게 관람한 것 같아요.

 

 

 

 

 

 

 

 

 

 

 

 

 

 

 

 

 

 

 

 

 

 

 

 

 

 

 

 

 

 

 

 

 

 

 

 

 

 

 

 

 

 

 

 

 

 

 

 

 

 

 

 

 

 

 

 

 

 

[ 연극 / 극적인하룻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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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내 남자친구에게'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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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초대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대학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본 공연은 뮤지컬 '내 남자친구에게' 인데요.

 

 

인터넷 소설로도 유명하더라구요. 티켓부스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는데도 미리 줄 서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잠시 홍보를 하자면 뮤지컬 '내 남자친구에게' 공연은 이번달 11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하고있습니다.

 

 

 

 

 

 

 

 

 

 

 

 

 

 

 

 

 

 

 

 

 

 

 

 

 

 

티켓은 예스24 에서 지원해주는 티켓인 것 같더라구요. C열 3번과 4번을 받았습니다. 역시 사이드는 아닐 것 같네요.

 

 

티켓을 받고 근처에서 계속 놀다가 시간에 맞춰서 입장했습니다. 입장하니까 신나는 음악이 계속 나와서 좋았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배경으로 공연 타이틀이 환하게 빛나고 있는 것 같아요. 집도 2층 집이라 신선했습니다.

 

 

 

 

 

 

 

 

 

 

 

 

 

 

 

 

 

 

 

 

 

 

 

 

 

 

 

 

 

공연은 정말 재밌었던 것 같구요.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와 슬픈 내용까지 모두 재밌었습니다.

 

 

인터넷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조금은 오글거리는 멘트와 대사도 있었지만 워낙 재밌어서 신경 안쓰고 봤어요.

 

 

친구도 집에 가서 인터넷소설로 한번 더 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마음은 똑같았던 것 같습니다.

 

 

 

 

 

 

 

 

 

 

 

 

 

 

 

 

 

 

 

 

 

 

 

 

 

 

 

 

 

 

 

 

 

 

 

 

 

 

 

 

 

 

 

 

 

 

[ 뮤지컬 / 내 남자친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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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의 PS파트너'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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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이번에 또 보러갔습니다. 이번에 관람한 연극은 '나의 PS파트너' 였는데요.

 

 

원래는 연극 '러브액츄얼리' 라는 연극을 관람할 예정이었는데 시즌이 끝나서 이 공연을 선택했습니다.

 

 

연극 '행복' 을 관람하고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은 뒤 잠시 쉬다가 공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쯤에서 잠시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나의 PS파트너' 는 JH 아트홀에서 이번달까지 공연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 가을 쯤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서 다시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입니다.

 

 

 

 

 

 

 

 

 

 

 

 

 

 

 

 

 

 

 

 

 

 

 

 

 

 

 

저희는 또 A 열을 받았는데요. 응모권과 할인권을 또 주셨네요. 이번에는 앞자리 인 것이 조금 걱정됐습니다.

 

 

 

 

 

 

 

 

 

 

 

 

 

 

 

 

 

 

 

 

 

 

 

 

 

 

입장하고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남자배우 분 되게 잘생기셨더라구요. 입장할 때도 티켓확인 도와주신 것 같았습니다.

 

 

만 18세 이하 관람불가인 공연이라 긴장도 되게 많이 하고 본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 보다는 수위가 쎄지 않았습니다.

 

 

웃기는 장면도 많고 민망할 장면도 민망하지 않고 되게 재밌게 풀어나가서 웃기고 재밌게 잘 관람한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니까 친구도 많이 웃으면서 보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커플끼리는 꼭 한번 봐도 좋은 연극으로 추천합니다.

 

 

 

 

 

 

 

 

 

 

 

 

 

 

 

 

 

 

 

 

 

 

 

 

 

 

 

 

 

 

 

 

 

 

 

 

 

 

 

 

 

 

 

 

 

 

 

 

[ 연극 / 나의 PS파트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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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행복'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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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는 개인적으로 일이 바빠질 것 같아서 8월 마지막 주말 러쉬로 연극을 두 편 관람하고 왔는데요.

 

 

아는 지인 분께 추천받은 연극중에서 '행복' 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타임세일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관람했습니다.

 

 

후기를 보니까 이전 시즌에서는 대학로 단막극장에서 했다고 하는데 이번 시즌은 낙산씨어터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할인받을 수 있는 다른 쿠폰도 많이 주신 것 같아요. 15분 정도 미리 도착해서 기다린 덕분에 A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공연을 관람하려는 이유가 지인추천도 한몫 했지만 제가 팬인 배우 분이 출연했기 때문인 것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연극 제목만 딱 듣었을 때는 별로 땡기지 않았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찾아보니까 갑자기 보고싶어지더라구요.

 

 

이 쯤에서 잠시 공연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행복' 은 대학로 낙산씨어터에서 현재 공연중에 있습니다.

 

 

외국인 분도 관람하시길래 조금 놀랐어요. 입장하니까 자리도 빈 자리없이 거의 다 찬 것 같았습니다.

 

 

 

 

 

 

 

 

 

 

 

 

 

 

 

 

 

 

 

 

 

 

 

 

 

 

입장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행복이라는 로고분위기가 참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로고분위기인것 같아요.

 

 

전체적인 소감은 일단 스토리가 너무 슬펐습니다. 안 울줄 알았는데 배우 분들이 실제로 우니까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또한 이 공연 메인테마 주제곡이 김동률의 감사 라는 곡이 쓰이는데요. 공연 관람하시기 전에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장면마다 배우 분들이 동화처럼 해설을 해주는 것처럼 대사를 하시는데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장소가 집 안이라는 설정을 위해 배우 분들은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연기를 하시더라구요. 그 부분도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한참동안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여운이 매우 강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 분도 보고 또 보고싶어지는 공연입니다.

 

 

 

 

 

 

 

 

 

 

 

 

 

 

 

 

 

 

 

 

 

 

 

 

 

 

 

 

 

 

 

 

 

 

 

 

 

 

 

 

 

 

 

 

 

 

 

 

 

 

[ 연극 /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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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녀를 믿지마세요'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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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초대 이벤트에 당첨되서 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였는데요.

 

 

이틀 전에도 당첨됐었는데 사정상 가지 못했고 이번에는 티켓을 받기 위해 대학로로 갔습니다.

 

 

연극 그녀를 믿지마세요 공연은 현재 대학로 아츠플레이씨어터에서 공연중에 있습니다.

 

 

한 달 전에 관람하러 갔을 때만해도 대학로 스타시티아트홀에서 했었는데 그새 바뀐 것 같더라구요.

 

 

 

 

 

 

 

 

 

 

 

 

 

 

 

 

 

 

 

 

 

 

대학로에 도착하니까 티켓부스 오픈시간과 맞게 도착해서 기다리지않고 티켓을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B열 3번과 4번을 배부받았는데요. 사이드 자리는 아닐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쉽지만 이미 관람했던 공연이었기 때문에 티켓만 받고 환승해서 동네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라인업으로 한번 관람해봐야겠습니다. 처음에 너무 재밌게 봐서 또 보고 싶어지네요.

 

 

 

 

 

 

 

 

 

 

 

 

 

 

 

 

 

 

 

 

 

 

 

 

 

 

 

 

 

 

 

 

 

 

 

 

 

 

 

 

 

[ 연극 / 그녀를 믿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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