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할 것도 없고 대놓고 오빠닭을 가야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오븐에 빠진 닭 모바일 쿠폰을 어쩔 수 없이 구매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항상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오리지날 로스트 치킨으로 친구가 보는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오븐에 빠진 닭 쿠폰을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주문한 오리지날 로스트 치킨 입니다. 친구가 음료 가격만이라도 지불해주면 더욱 좋았을텐데 이번에도 제가 지불하고 말았네요.
뜨거웠지만 저도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친구가 과자 리필 올더를 해서 과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용완료한 기프티콘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코드는 가려놨어요. 친구도 맛있게 먹어줘서 즐겁게 먹기는 했습니다.
[ 오븐에 빠진 닭 / 오리지날 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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