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베라쿠폰 없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원래 하나만 소지하고 있었으나 친구를 위해서 결국 구매해버리고 말았네요.
날씨도 엄청 더웠고 매장 안에는 시원하니까 거기서 계속 있으면서 시간 보내기로 하고 먼저 아이스크림 롤을 먹었습니다.
원래 3가지 맛 중에서 1가지를 초이스 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바닐라 맛 밖에 없었는지 그냥 바닐라 맛을 주시더라구요.
친구가 추천해준 아이스크림 롤도 좋았지만 한개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결국 싱글킹 사이즈로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맛 선택도 친구가 도와줬는데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2탄이 새로 출시된 신메뉴인 것 같아서 한번 주문해보았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은 블라스트로만 먹었었는데 아이스크림으로 먹으니까 더욱 새로운 맛으로 먹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만 먹었는데 5천원이라는 금액이 나왔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이 정도의 지출은 괜찮았습니다.
사용완료한 기프티콘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코드는 가려놨어요. 더워서 조금 놀다가 헤어졌지만 알차게 놀은 것 같습니다.
[ 베스킨라빈스 / 아이스크림 롤 / 싱글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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