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다녀왔습니다

 

 

 

 

 

 

 

 

 

 

 

 

 

10월이 되면 해마다 빠짐없이 가는 축제 중 하나가 바로 서울세계불꽃축제인데요. 올해도 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사정이 생겨서 정말 쓸쓸할 정도로 외롭게 혼자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기회가 되서 친구랑 같이 다녀왔어요.

 

 

4시 도착을 목표로 하고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았고 자리잡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자리도 정말 겨우 잡았습니다.

 

 

 

 

 

 

 

 

 

 

 

 

 

 

 

 

 

 

 

 

 

 

 

 

 

 

 

 

 

자리를 잡고나서 친구가 조금 출출해진다길래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친구가 치킨은 너무 금방 먹을 것 같다고 해서

 

 

2년 전에 친구가 애슐리 순살치킨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피자를 먹어보자고 해서 피자몰 부스에서 일반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한 판당 9900원에 팔고있더라구요. 애슐리 치킨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리긴했지만 그래도 빨리 나온 편인 것 같았습니다.

 

 

피자를 다 먹고나서 마트에서 사온 과자랑 음료수를 먹으면서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가 슬슬 넘어가니 추워지더라구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서 보기에 조금 힘든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올해로 이제 7년차 정도째 가고있는거지만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기도 하고 정말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올해는 친구랑 같이 봐서 후회없이 즐겁고 재밌게 관람해서 좋았습니다. 담요를 못산게 아쉽네요.

 

 

내년 불꽃축제 때는 조금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조금의 아쉬움도 없이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세계불꽃축제 / 여의도 한강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