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후식으로 설빙 갈 돈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어쩔 수 없이 쿠폰을 구입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빙수 금액도 만만치 않습니다. 각자 만원 정도씩은 있어야 식사와 후식을 먹을 수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주문한 초코브라우니설빙 입니다. 그래도 설빙은 재료를 아끼지않고 푸짐하게 나와서 그것만큼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하죠. 먹으면서 친구랑 이런저런 대화도 많이 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추웠지만 맛있게 먹었네요.
사용완료한 기프티콘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코드는 가려놨어요. 지난 글은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돈은 꽤 썼지만 그 돈도 아깝지 않은 하루였네요. 알차고 재미있게 잘 놀고 온 것 같습니다.
[ 설빙 / 초코브라우니설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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