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기분을 내기 위해서 친구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갔습니다. 주말이여서 그런 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야외에 있어도 있을 건 다 있더라구요. 물품보관함도 있고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사람이 적어서 자유롭게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눈길 걷다보면 꽃길 열릴거야'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타는동안 음악도 틀어주고 좋았습니다. 잘 타고 집에 돌아온 것 같아요.
[ 서울광장 / 스케이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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