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링

두 달 만에 포스팅 글을 작성하네요.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오늘은 여름 휴가 겸 더위 해소를 위해 도봉산 계곡에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왔습니다.

사실 7월 초부터 언급은 됐었는데 다른 선약들도 겹쳤었고 장마까지 오는 바람에 말까지 와버렸네요.

그래도 장마가 물러간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날짜를 잡고 오늘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따로 먹거리는 사가지않고 현금만 준비해서 오전 11시에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돗자리를 깔아두고 물놀이를 한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슬슬 출출해지더라구요.

도봉산 계곡하면 빠질 수 없는 김치전이죠. 정말 이거 먹으러 여기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돗자리에서 자리를 비울 수가 없어서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음료까지 다 잘 사와줘서 너무 고마웠네요.

김치전은 올해 여름 기준으로 3,000원 이었고 음료까지 모두 주문해도 만원이 안나왔어요.

김치전까지 맛있게 먹고나서 물에 한 번 더 들어가서 놀다가 더위를 마저 식히고 나왔네요.

위 사진 보다는 사람이 더 늘었죠? 낮이 되니까 아이들이 물놀이하러 제법 오더라구요.

아마 이변이 없는 한 내년에도 또 여기를 방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재밌게 놀고 온 것 같습니다.

[ 도봉산 계곡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도봉산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거의 1년만에 다녀오는 것 같은데요.

매년 여름마다 친구랑 계곡을 가고 계곡 포스팅을 쓰는데 그 글이 쌓일 때마다 왠지모를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장마 이전부터 가자고 언급이 됐었는데 장마가 물러가고 더 더워져서 이번주에 일정을 짜고 바로 다녀왔어요.

친구랑 오전 11시 반 쯤 만나서 한솥도시락 가게에 들려서 점심을 테이크아웃하고서 바로 출발했어요.

도착하니 12시 40분 정도가 되었네요. 자리를 잡고 돗자리를 깔고서 바로 물로 들어가서 1시간 정도 놀았습니다.

그렇게 한참 놀고 난 이후 옷도 말릴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돗자리로 와서 포장해왔던 한솥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친구는 빅치킨마요, 저는 돈치마요 이렇게 초이스했는데요. 도시락을 매장에서만 먹다가 여기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점심을 해결한 후 쉬고있으니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자유시간 초콜릿을 주시더라구요. 달달하게 잘 먹었습니다.

계곡하면 빠질 수 없는 또 한 가지가 있죠! 바로 부침개 입니다. 부침개야말로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여기서 먹는 김치 부침개가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친구가 콜라까지 사왔는데 정말 꿀 그 자체였습니다.

부침개까지 맛있게 먹고 조금 쉬다가 계곡을 나왔습니다. 포스팅 글을 제외하고도 거의 6년동안 갔었는데

갈때마다 변함이 없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재밌게 놀고왔어요. 내년에도 더워질 때쯤 또 다녀와야겠습니다.

[ 도봉산 계곡 ]

친구랑 도봉산 계곡을 다시 찾았습니다. 정확히 1년만에 오는 것 같아요. 매년 가는 곳이지만 변함이 없어 좋은듯 합니다.

원래는 내일갈까 생각했었는데 내일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되어있어서 날짜를 오늘로 급히 옮겨서 후딱 다녀왔네요.

친구한테는 12시 조금 넘어서 연락을 받았고 점심도 먹고나서 준비까지 다 하고나니까 2시 조금 넘어서 만난 것 같아요.

만나서 계곡가서 먹을 간식을 사려고 치킨집에 들렸습니다. 호치킨에서 크리스피치킨으로 테이크아웃하고 콜라도 샀네요.

지하철도 놓치고 역 도착해서도 걸어서 옷 갈아입고 하다보니 계곡에 도착한 시간은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돗자리를 펴고 짐을 두고나서 바로 계곡으로 들어갔어요. 비도 그쳤고 주말이다보니 계곡에 사람이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아이들 놀고있는거 보는 재미도 있고 친구랑도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발도 담그고 몸에 있는 모든 열들을 식혔습니다.

한 30분 정도 놀다가 친구가 출출함을 느꼈는지 나가서 사온 치킨을 먹자고 하더라구요. 바로 치킨을 열었습니다.

계곡에서 먹는 치킨은 정말 꿀맛 그 자체였습니다. 치킨먹는건 언제나 행복하지만 오늘은 유난히 더 맛있었네요.

한마리였지만 양이 많아서 저도 친구도 배가 찰 정도로 먹은 것 같아요. 콜라도 큰 사이즈로 사서 잘 마셨습니다.

집에 사둔 과자가 있었는데 가져오는걸 깜빡해서 아쉽게도 다른 간식들은 못 먹었네요. 집에 와서 먹었지만요..

부족하면 앞에 있는 매점에서 김치부침개도 사먹으려고 했었는데 배가 차서 굳이 먹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치킨을 맛있게 먹고나서 30분 정도 계곡에서 한번 더 놀았습니다. 사람들도 너무 재밌게 놀더라구요.

놀 때 만큼은 아무 생각도 안나고 정말 재밌게 놀았던 것 같아요. 그 장소가 비록 작은 계곡일지라도 말이예요.

2시간도 안되는 시간 계곡에서 놀았지만 논건 정말 하루종일 놀았다 싶을 정도로 놀았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계곡을 오니 바다도 가고싶은데 금전적인 영향이 커서 매년 가자는 말만 되풀이하고 언제갈지는 항상 미지수로

남겨진채 여름을 보내네요. 내년 여름에는 꼭 바다에 갈 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 너무 재밌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 도봉산 계곡 ]

친구랑 10일만에 다시 도봉산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갈 예정이 없었는데 오늘도 거의 즉흥적으로 가게 되었던 것 같아요.

친구가 오전 11시 쯤 연락이 왔었는데 제가 잠이 들어서 오후 1시 정도에 출발했습니다. 계곡에 도착하니까 오후 2시였습니다.

다들 오전부터 와있었는지 도착하니까 돗자리 펼 자리도 한참 찾다가 깔았습니다. 더운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마침 자금이 거의 없었던 참인데 친구가 사줘서 더욱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친구는 불고기버거와 토마토 치즈버거를 먹고 저는 토마토 치즈버거를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음료까지 주문했어요.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는데 비가 와서 잠시 당황했지만 내리다가 말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놀 시간동안 다행스럽게도 비가 안왔습니다.

계곡 입구 쪽에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서 계곡 아래 쪽에서 쉬면서 놀았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1시간 30분 정도 더위를 풀고 3시 반 쯤에 짐 정리하고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물에 많이 안 들어갔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은 것 같습니다.

[ 도봉산 계곡 ]

아주 오랜만에 여행후기 게시판에서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친구랑 약 2년만에 도봉산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름도 유난히 덥다고 해서 친구랑 지난 달부터 가자고 했었는데 오늘 굉장히 즉흥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는 KFC 에서 햄버거를 포장해서 먹었었죠. 이번에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치킨을 포장해서 먹으려고 했었는데 치킨집 오픈시간이 아닌 관계로 간단하게 햄버거로 선택했습니다.

친구는 불고기버거와 토마토 치즈버거를 먹고 저는 토마토 치즈버거를 먹었습니다. 친구가 사줘서 더욱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옷도 잠시 말릴겸 근처에 돌아다니다가 김치전과 콜라도 먹었습니다. 물놀이하고서 먹는 김치전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원래 생과일주스가 땡기긴 했었는데 가격대가 조금 나가서 어쩔 수 없이 콜라로 마시게 되었어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평일에 가기도 했고 아직 학생들 방학기간이 되지 않아서 학생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꽤 오더라구요.

즐겁게 물놀이하고 있는 학생들과 아이들을 보면서 잠시 동심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친구한테 물공격을 맞았었죠.

더위도 많이 풀리고 정말 시원하게 놀다 왔습니다. 오후 2시 정도에 도착해서 오후 4시 정도에 짐 정리 후 출발했어요.

2시간 정도 놀고 온 것 같네요. 장마가 다 끝나고 날씨가 매우 더워진다고 느껴질때쯤 한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 도봉산 계곡 ]

일요일이라 딱히 할 것도 없고 날씨도 좋고 해서 지난번에 가려고 생각해둔 인천시립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부터 부터 크게 써놨더라구요.

입구입니다. 관람료는 원래는 있었는데 얼마 전 부터 무료로 변경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고 관광객도 많이 온 것 같았습니다.

무언가 옛날 시대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장소인것 같아요. 사진 촬영하라고 벤치까지 있네요. 벤치도 옛날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찾았네요. 사실 제가 여기에 간 이유 중 하나는 이 비녀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촬영했었던 것 같아요.

이 비녀가 진짜 유물은 아니지만 저번에 전시회에서 못보고 지나친 것도 한이 되었는데 마침 인천시립박물관에 이 비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게 되었죠. 원래는 전시실에 있었는데 논란이 되어서 포토존과 함께 따로 구역을 지정해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촬영소품인데도

이 비녀를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이 박물관으로 온다고 하네요. 포토존에는 사람이 많아서 수정죽절비녀만 보고 박물관을 나왔습니다.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 여유가 많이 없어서 빨리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월미도에도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온 것 같습니다.

[ 인천시립박물관 ]

날씨도 덥고 마침 휴가철이라 도봉산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강원도 바다가는 것을 생각해두었는데 금전적인 문제로 계곡으로 변경했습니다.

친구랑 오전 10시까지 만나서 마트에서 간식을 구입하고 KFC 에서 타워버거 세트 런치로 포장으로 주문한 다음 11시 30분쯤 도봉산으로 출발했습니다.

1시간 뒤인 12시 30분에 드디어 도봉산 계곡에 도착했습니다. 근처 화장실에서 물놀이 할 옷으로 갈아입고 돗자리 깔아두고 물놀이를 열심히 했습니다.

2시쯤 출출해지길래 다시 돗자리로 와서 타워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포장해온 타워버거 세트 입니다.

양이 꽤 많아서 푸짐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런치로 구입해서 저렴하게 먹은 것도 좋았습니다.

물놀이는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들 정말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 5시까지 물놀이를 하고나서 슬러시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작은 매점에서 식혜와 김치전을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

가기 전에 풍경사진 처럼 찍은 사진입니다. 폭포처럼 바위를 타고 흘러내려오는 모습이 멋있어요. 물 내려오는 소리도 끝내줍니다.

친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여름이 가기전에 또 한번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부럽지않은 휴가를 다녀온 것 같습니다.

[ 도봉산 계곡 ]

친구랑 3주만에 찜질방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저번에는 시간 여유가 별로 없어서 조금밖에 못있다 왔었는데 오늘 시간이 남아 갔습니다.

근처 슈퍼에서 간식거리를 간단하게 사고 나서 찜질방 2,000 원 할인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갈 때에는 더 많은 간식을 사야될 것 같아요.

색다르게 떡볶이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친구가 사이다까지 사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배부르게 먹었던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찜질방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바닥이 뜨끈뜨끈해서 앉기도 좋습니다. 누우면 금방이라도 잠이 올 듯 합니다.

핫바는 저번에 갔을 때와 동일하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갈 때에는 핫바대신 맥반석 계란을 먹어봐야겠어요.

PC 방도 잠시 들려서 인터넷도 좀 해봤습니다. 25분 사용하는데 500원입니다. 천원에 50분인 셈이죠.

목이 말라서 식혜를 마셨습니다. 밑부분이 약간 얼려져있어서 그런 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덥다 싶으면 아이스방에 들어가면 됩니다. 5분 정도만 들어가있어도 엄청 추워지는 것 같아요. 오래 못버티고 나오게 됩니다.

저녁으로 참치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지난 번 왔을 때 먹었던 짜장밥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배부르게 먹었던 것 같아요.

저녁을 먹고 잠시 쉬다가 7시 반쯤 나왔습니다. 생각정리할 때 찜질방가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돈쓰기도 좋은 곳이 되겠네요.

[ 찜질방 / 월곡건강랜드 ]

여의도에 위치해있는 KBS 방송국 견학홀에 다녀왔습니다. 견학홀이라고 하지않고 'KBS 온' 이라고 불러지는 것 같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보셨을 KBS 를 상징하는 캐릭터입니다. 왠지 모르는 귀여움이 느껴지는군요.

관람료가 무료라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매월 첫째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들어가는 입구 계단부터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드라마 깨알 홍보같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녹화장에서는 여유만만 녹화가 한참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시간 방송인데 녹화를 굉장히 오래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뉴스 방송 체험이 견학홀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이지 않을까싶어요. 뉴스앵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정말 방송국 이미지가 물씬 풍기네요. 부스안을 직접 들어가볼 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직접 견학하시면서 보시면 더 생생하게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계단이 많아 피곤했지만 즐거운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 KBS 견학홀 ]

겨울 기분을 내기 위해서 친구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갔습니다. 주말이여서 그런 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야외에 있어도 있을 건 다 있더라구요. 물품보관함도 있고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사람이 적어서 자유롭게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눈길 걷다보면 꽃길 열릴거야'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타는동안 음악도 틀어주고 좋았습니다. 잘 타고 집에 돌아온 것 같아요.

[ 서울광장 / 스케이트장 ]

스케이트장에 가기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덕수궁에 갔습니다. 근처에 있는 경복궁은 자주 갔지만 덕수궁은 오랜만에 와보네요.

덕수궁 내부의 모습입니다. 햇빛때문에 제대로 촬영하지 못했는데도 사진이 다 잘나왔네요. 역시 덕수궁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경치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볼 게 더 많아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쉬지않고 구경만 했습니다.

주말이여서 그런 지 관광객들이 무지 많더라구요. 다음에는 덕수궁 미술관도 같이 끊어서 다 보고 나와야겠습니다.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 덕수궁 ]

친구와 즉흥적으로 가게 된 곳이 월곡건강랜드 찜질방입니다. 찜질방은 많이 놀아야되는데 저녁 때 가게 되어 얼마 못 있어서 많이 아쉽네요.

샤워 후 먼저 간 곳은 노래방입니다. 동전이 두개나 넣어져있어서 한곡정도 더 할 수 있었어요. 한곡당 300원이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저녁식사로 짜장밥을 먹었습니다. 짜장밥은 그냥 짜장밥이더군요. 제 생각이지만 3분 짜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녁식사 후 간 곳은 아이스방입니다. 영하 11도까지 떨어진 방에서 반팔과 반바지로 있으려니 매우 힘들더라구요.

10분 정도 있다 나왔습니다.

이곳은 휴식공간이라고 해두죠. 아마 여기 찜질방 온 대부분 사람들이 이곳에서 휴식시간을 가질겁니다.

근처에 매점도 있고 베개까지 있으니 말이죠.

친구랑 같이 핫바를 사먹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흔히 파는 식품인데도 찜질방에 와서 먹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핫바를 사먹고 휴식시간을 조금 더 가지다가 나왔습니다. 설지나고나서 자고 갈 준비하고 한 번 더 가봐야겠어요.

[ 찜질방 / 월곡건강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