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한뼘사이'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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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구가 연극을 보여준다고 해서 이틀만에 다시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이틀 간격으로 봐서 아주 좋았네요.

 

 

대학로 거리가 이전보다 많이 익숙해졌고 이제는 동네보다도 편한 것 같아요. 그 정도로 대학로에 자주 왔나봅니다.

 

 

이번에 관람한 공연은 연극 한뼘사이 입니다. 너와 나 사이 부제가 있구요. 제목부터 로코장르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이쯤에서 잠시 공연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한뼘사이는 대학로 서연아트홀에서 공연중에 있습니다. 3월부터 시작했네요.

 

 

 

 

 

 

 

 

 

 

 

 

 

 

 

 

 

 

 

 

 

 

 

 

 

 

 

 

 

공연 티켓입니다. 티켓 디자인은 매우 이뻤는데 예산이 적었던 탓인지 절취선도 없고 2명이었는데 1장만 주네요.

 

 

보통 공연 티켓은 1인 1매 소지해야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티켓 예산이 적게 나왔나봅니다.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후 8시 공연이여서 친구랑 저녁 쯤 만나서 티켓을 받고 대학로 거리 조금 둘러보다가 시간 맞춰서 입장했습니다.

 

 

 

 

 

 

 

 

 

 

 

 

 

 

 

 

 

 

 

 

 

 

 

 

 

 

 

 

 

 

 

입장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몰랐던 곡들도 나와서 친구랑 같이 서치해서 나오는 곡들을 다 찾아봤어요.

 

 

의자가 보통 공연장보다는 굉장히 편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공연임에도 관객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후기를 간단하게 써보자면 우선은 정말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제목답게 한뼘사이에서 넘어올듯 말듯한 느낌이었구요.

 

 

배우 분들도 다 재밌으셨고 직업적인 연기를 하셔야했을텐데 전혀 어색하지않고 정말 해당 직업을 가진 사람 같았어요.

 

 

사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아주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많이 웃었고 잘 봤던 것 같습니다.

 

 

친구도 공연장을 나오면서 드라마 한 편을 보고 나온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의 표현이 정말로 알맞은 표현이었네요.

 

 

친구 덕분에 오늘 공연까지 1주동안 3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오늘 공연을 포함해서 정말 다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 연극 / 한뼘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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