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프리즌'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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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예전에 공연 이벤트로 참여해서 받은 연극 초대권이 있어서 오늘로 날짜를 잡고 보고왔습니다.

 

 

이번에 관람한 공연은 연극 프리즌 이었는데요. 컬투 정찬우 님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고 합니다.

 

 

밤 8시 공연이라 친구랑 오후까지 동네에서 피시방가서 조금 놀다가 6시 정도에 출발했습니다.

 

 

이쯤에서 잠시 공연 홍보를 해보자면 연극 '프리즌' 은 대학로 이수스타홀에서 공연중에 있습니다.

 

 

 

 

 

 

 

 

 

 

 

 

 

 

 

 

 

 

 

 

 

 

 

 

 

 

 

 

 

티켓부스는 공연 1시간전 오픈되니까 참고하세요. 저희는 미리 가있어서 가열 5번과 6번을 배부받았습니다.

 

 

가열이니까 맨 앞열일 것 으로 예상하고 친구랑 베스킨라빈스에서 시간을 조금 더 때우다가 입장했습니다.

 

 

 

 

 

 

 

 

 

 

 

 

 

 

 

 

 

 

 

 

 

 

 

 

 

 

 

 

 

공연 시작 전 찍은 공연장 사진 입니다. 배경은 감옥 안을 배경으로 잡았는데 뒤에는 많이 바뀌더라구요.

 

 

후기를 간단하게 써보자면 우선 정말 최근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이 공연을 보면서 모두 날라갔습니다.

 

 

그만큼 많이 웃었고 배우 분들이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씬들이 많아서 그것조차도 어색하지않고 재밌었구요.

 

 

역시 믿고 보는 정찬우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배우 분들도 너무 재밌어요.

 

 

공연 중간중간에 뮤지컬적인 요소도 많이 들어있어요. 제가 거의 다 아는 곡들이여서 더욱 즐기면서 봤습니다.

 

 

어떨결에 저도 공연 중간에 배우 분들에게 떠밀려서 무대에 서보기도 하고 그래서 공연 초대권도 또 받았네요.

 

 

밤 공연이라 피곤함은 조금 있었지만 그 피곤함 조차도 공연장을 나오면서 날아갈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 연극 / 프리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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