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찌질하지만 로맨틱하게'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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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수료를 마친 기념으로 친구가 연극을 보여주겠다고해서 오랜만에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연극은 지난 여름에 트러블 메이트를 관람하고 3개월만에 와보네요.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친구랑 일찍 만나게 되어서 대학로에서 돌아다니다가 시간 맞춰 티켓부스로 갔습니다.

 

 

공연장 장소가 낯이 익다 했는데 단막극장에 공연을 관람하러 온 적이 있더라구요.

 

 

지난 4월에 관람했던 연극 '코미디의 왕' 이후로 오랜만에 단막극장에 와 보네요.

 

 

티켓부스 오픈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대기중인 관객이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

 

 

 

 

 

 

 

 

 

 

 

 

 

 

 

 

 

 

 

 

 

 

 

 

 

 

 

 

 

 

 

좌석은 22번, 23번을 배부받았네요. 얼핏보면 뒷줄 같아보이지만 앞에서 두번째줄이었습니다.

 

 

계속 앞 줄에만 앉다가 두번째줄에 앉아보네요. 앞 줄 보다는 두번째 줄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입장하고나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어떤 집 같은 풍경이죠. 거의 90 퍼센트는 장소 변경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후기를 써보자면 우선 정말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배우 분들도 무지 재밌었어요.

 

 

살짝 아쉬움이 남는게 있다면 없어도 될만한 장면들이 중간중간 존재하고 장점이자 단점으로는 공연

 

 

러닝타임이 70분으로 다른 공연보다 약간은 짧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후반에 크게 울컥하는 부분도

 

 

있었고 친구도 재밌게 본 것 같더라구요. 저 또한 집에 도착하고나서도 계속 생각나는 공연이었습니다.

 

 

또한 극 중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곡이 올드 팝 'Good Bye' 인데 당분간 이 곡을 많이 들을 것 같아요.

 

 

나름 재밌게 관람하고 온 것 같아요. 친구와 힐링도 하고 공연도 보고 즐거웠던 주말을 보낸 것 같습니다.

 

 

 

 

 

 

 

 

 

 

 

 

 

 

 

 

 

 

 

 

 

 

 

 

 

 

 

 

 

 

 

 

 

 

 

 

 

 

 

 

 

 

 

 

 

[ 연극 / 찌질하지만 로맨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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