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계곡 다녀왔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여행후기 게시판에서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친구랑 약 2년만에 도봉산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름도 유난히 덥다고 해서 친구랑 지난 달부터 가자고 했었는데 오늘 굉장히 즉흥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는 KFC 에서 햄버거를 포장해서 먹었었죠. 이번에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치킨을 포장해서 먹으려고 했었는데 치킨집 오픈시간이 아닌 관계로 간단하게 햄버거로 선택했습니다.

 

 

친구는 불고기버거와 토마토 치즈버거를 먹고 저는 토마토 치즈버거를 먹었습니다. 친구가 사줘서 더욱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옷도 잠시 말릴겸 근처에 돌아다니다가 김치전과 콜라도 먹었습니다. 물놀이하고서 먹는 김치전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원래 생과일주스가 땡기긴 했었는데 가격대가 조금 나가서 어쩔 수 없이 콜라로 마시게 되었어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평일에 가기도 했고 아직 학생들 방학기간이 되지 않아서 학생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꽤 오더라구요.

 

 

즐겁게 물놀이하고 있는 학생들과 아이들을 보면서 잠시 동심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친구한테 물공격을 맞았었죠.

 

 

 

 

 

 

 

 

 

 

 

 

 

 

 

 

 

 

 

 

 

 

 

 

더위도 많이 풀리고 정말 시원하게 놀다 왔습니다. 오후 2시 정도에 도착해서 오후 4시 정도에 짐 정리 후 출발했어요.

 

 

2시간 정도 놀고 온 것 같네요. 장마가 다 끝나고 날씨가 매우 더워진다고 느껴질때쯤 한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 도봉산 계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