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계곡 다녀왔습니다

 

 

 

 

 

 

 

 

친구랑 10일만에 다시 도봉산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갈 예정이 없었는데 오늘도 거의 즉흥적으로 가게 되었던 것 같아요.

 

 

친구가 오전 11시 쯤 연락이 왔었는데 제가 잠이 들어서 오후 1시 정도에 출발했습니다. 계곡에 도착하니까 오후 2시였습니다.

 

 

다들 오전부터 와있었는지 도착하니까 돗자리 펼 자리도 한참 찾다가 깔았습니다. 더운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마침 자금이 거의 없었던 참인데 친구가 사줘서 더욱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친구는 불고기버거와 토마토 치즈버거를 먹고 저는 토마토 치즈버거를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음료까지 주문했어요.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는데 비가 와서 잠시 당황했지만 내리다가 말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놀 시간동안 다행스럽게도 비가 안왔습니다.

 

 

 

 

 

 

 

 

 

 

 

 

 

 

 

 

 

 

 

 

 

 

 

 

계곡 입구 쪽에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서 계곡 아래 쪽에서 쉬면서 놀았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1시간 30분 정도 더위를 풀고 3시 반 쯤에 짐 정리하고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물에 많이 안 들어갔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은 것 같습니다.

 

 

 

 

 

 

 

 

 

 

 

 

 

 

 

 

 

 

 

 

 

 

 

 

 

 

 

 

 

 

 

 

 

 

 

 

 

 

 

 

 

 

[ 도봉산 계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