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링

필자가 매년가는 행사 중 하나가 바로 서울 빛초롱 축제인데요. 작년에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한 해 못 가게 되었고

올해는 다행히 퇴근하고 시간이 맞게 되어서 청계천으로 향했습니다. 작년에도 갈 수는 있었던건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2018 서울 빛초롱 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모르게 보기전부터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10주년 인것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싶어요. 눈을 확 끌어당기는 등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제 기대가 큰 탓일 수도 있지만 2년 전에 갔었을 때보다 등도 훨씬 감소했고 변화된 것이 많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내년 빛초롱 축제에서는 갔을 때 역시 서울 빛초롱 축제구나 라는 말이 나올 정도에 등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등수도 더 늘구요.

2018 서울 빛초롱 축제는 11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니 큰 추위가 없는 이번주에 나들이 겸 한번 다녀와보셔도 될 것 같아요.

[ 2018 서울 빛초롱 축제 ]

친구랑 게임으로 협업을 마치고 피자스쿨에서 포테이토피자를 먹었습니다. 내달부터는 게임 규제가 강화되서 친구도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피자를 먹고나서 깊은 대화를 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맥주를 산 덕분에 자금이 조금 더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같이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 피자스쿨 / 포테이토피자 ]

친구랑 게임을 같이 하고 얻은 수익으로 피자스쿨에서 포테이토피자를 먹었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매장 홀에 사람이 엄청 북적이더라구요. 거의 만석이었네요.

나오는데 시간도 조금 걸렸지만 그래도 친구랑 같이 벌어서 맛있게 먹고온 것 같습니다.

[ 피자스쿨 / 포테이토피자 ]

친구가 게임에서 나온 수입으로 저녁 겸해서 피자스쿨에서 포테이토피자를 먹었습니다.

설빙에서 제가 지불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친구가 선뜻 사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둘 다 여유가 넉넉치 않으니 서로 같이 쓰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침 피자도 땡겼고 출출했던 참이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 피자스쿨 / 포테이토피자 ]

친구가 심심해하는 것 같았고 제가 돈을 지불했으면 하는 것 같아서 설빙에서 인절미설빙을 먹었습니다.

주문한 인절미설빙 입니다. 설빙 대표메뉴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냅킨에 보이는 캐릭터도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중간중간 인절미 떡도 씹혀서 되게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노트북도 같이 하면서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 설빙 / 인절미설빙 ]

친구랑 영화 암수살인 관람을 마치고 동네로 와서 할거를 찾다가 피자스쿨에서 포테이토피자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오늘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려고 했으나 낮까지 비가 와서 영화관람으로 대체하고 내년을 기약했네요.

영화관람으로 인해 점심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나온 덕분인지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먹어야겠어요.

[ 피자스쿨 / 포테이토피자 ]

친구랑 PC방에서 같이 게임을 하다가 출출해져서 중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설빙에서 초코브라우니설빙을 먹었습니다.

설빙은 오랜만에 오는듯 하네요. 거기다가 초코브라우니설빙은 이전 리뷰 작성일 기준으로 약 7개월 만에 주문한 것 같아요.

주문한 초코브라우니설빙 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브라우니와 치즈 너무 달달하게 먹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져도 입에서는 땡기네요. 친구가 게임으로 거래를 해서 사줘서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배부르게 잘 먹은듯 합니다.

[ 설빙 / 초코브라우니설빙 ]

친구랑 PC방에서 같이 게임을 하다가 출출해져서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를 먹었습니다.

친구가 게임으로 거래를 해서 사줘서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배부르게 잘 먹은듯 합니다.

[ 맥도날드 / 빅맥세트 ]

친구가 생일 때 못 사줬다며 피자스쿨에서 깐쇼새우 피자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김밥천국을 가려고했으나 정기휴일이더라구요.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홀에 손님이 북적북적 했습니다. 조금만 더 늦게 갔으면 홀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했을 것 같네요.

피자스쿨은 정말 오랜만이었고 깐쇼새우피자는 더욱 오랜만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 피자스쿨 / 깐쇼새우피자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도봉산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거의 1년만에 다녀오는 것 같은데요.

매년 여름마다 친구랑 계곡을 가고 계곡 포스팅을 쓰는데 그 글이 쌓일 때마다 왠지모를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장마 이전부터 가자고 언급이 됐었는데 장마가 물러가고 더 더워져서 이번주에 일정을 짜고 바로 다녀왔어요.

친구랑 오전 11시 반 쯤 만나서 한솥도시락 가게에 들려서 점심을 테이크아웃하고서 바로 출발했어요.

도착하니 12시 40분 정도가 되었네요. 자리를 잡고 돗자리를 깔고서 바로 물로 들어가서 1시간 정도 놀았습니다.

그렇게 한참 놀고 난 이후 옷도 말릴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돗자리로 와서 포장해왔던 한솥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친구는 빅치킨마요, 저는 돈치마요 이렇게 초이스했는데요. 도시락을 매장에서만 먹다가 여기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점심을 해결한 후 쉬고있으니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자유시간 초콜릿을 주시더라구요. 달달하게 잘 먹었습니다.

계곡하면 빠질 수 없는 또 한 가지가 있죠! 바로 부침개 입니다. 부침개야말로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여기서 먹는 김치 부침개가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친구가 콜라까지 사왔는데 정말 꿀 그 자체였습니다.

부침개까지 맛있게 먹고 조금 쉬다가 계곡을 나왔습니다. 포스팅 글을 제외하고도 거의 6년동안 갔었는데

갈때마다 변함이 없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재밌게 놀고왔어요. 내년에도 더워질 때쯤 또 다녀와야겠습니다.

[ 도봉산 계곡 ]

정말 오랜만에 더힐링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친구랑 설빙에서 오레오초코몬스터 설빙을 먹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여름 시즌마다 가는 계곡을 가는데 간담도 할겸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재밌게 놀다 온 것 같아요.

주문한 오레오초코몬스터 설빙 입니다. 밤 시간임에도 손님이 많아서 시간이 꽤 소요되었어요.

예전처럼 자주는 못 가는 장소가 되어버렸지만 오랜만에 달달하게 맛있게 먹고 온 것 같습니다.

[ 설빙 /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 ]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화해를 하고 집 동네에서 조금 놀다가 피자스쿨에서 포테이토피자를 먹었습니다.

자금 현황상 음료까지는 주문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대화도 많이 하면서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 피자스쿨 / 포테이토피자 ]

친구가 영화보고나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나와서 피자스쿨에서 포테이토피자를 먹었습니다.

사실 먹지 않아도 되는 상태였지만 친구가 점심을 먹지 않았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제가 지불했네요.

이번 달에는 여러모로 금전적으로 많이 나갈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조금 자제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치즈와 포테이토 조합으로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잘 먹고 시간 잘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 피자스쿨 / 포테이토피자 ]

친구가 휴대폰도 기기변경한겸 진솔한 대화 좀 하다가 피자스쿨에서 깐쇼새우피자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전날에 약속을 잡고나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끝났는데 결국에는 제가 지불해버렸네요.

음료까지도요. 그래도 오랜만에 깐쇼새우피자를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온 것 같아요.

[ 피자스쿨 / 깐쇼새우피자 ]

친구랑 만나서 오래 있을만한 곳을 찾다가 설빙에서 오레오초코몬스터 설빙을 먹었습니다.

친구가 원래는 짬뽕과 고민했는데 또 먹기는 조금 그럴 것 같다고 해서 설빙으로 갔습니다.

주문한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 입니다. 비주얼은 정말 끝판왕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사실 상 설빙에서도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서로 인생 대화도 하면서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 설빙 /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 ]